환각상태서 아파트 부녀자 인질극
입력 2004.02.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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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아파트에 침입한 강도가 부녀자를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다 자해하는 소동 끝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이 강도가 환각상태였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 새벽 4시쯤 38살 최 모씨의 아파트에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베란다 창문을 통해 침입한 40대 남자는 잠자던 최 씨 자매를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훔쳤습니다.
하지만 오전 6시쯤 최 씨의 남편이 귀가하자 최 씨의 여동생을 안방 화장실로 끌고가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아파트 경비원: 경찰차 대여섯 대가 왔습니다.
대치하다 (강도 용의자가) 다쳐서 병원에 갔습니다.
⊙기자: 밤새 문상중이던 최 씨의 남편은 전화를 걸어온 아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유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한 시간 반 동안의 대치 끝에 검거됐습니다.
유 씨는 인질극을 벌이다 가지고 있던 흉기로 목 부위를 찔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는 간이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위명철(서울 강남경찰서 과학수사반장): 약물중독에 의한 범행일 수도 있기 때문에 현재 국과수에 감정의뢰중에 있습니다.
⊙기자: 경찰은 유 씨가 환각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민입니다.
경찰은 이 강도가 환각상태였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 새벽 4시쯤 38살 최 모씨의 아파트에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베란다 창문을 통해 침입한 40대 남자는 잠자던 최 씨 자매를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훔쳤습니다.
하지만 오전 6시쯤 최 씨의 남편이 귀가하자 최 씨의 여동생을 안방 화장실로 끌고가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아파트 경비원: 경찰차 대여섯 대가 왔습니다.
대치하다 (강도 용의자가) 다쳐서 병원에 갔습니다.
⊙기자: 밤새 문상중이던 최 씨의 남편은 전화를 걸어온 아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유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한 시간 반 동안의 대치 끝에 검거됐습니다.
유 씨는 인질극을 벌이다 가지고 있던 흉기로 목 부위를 찔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는 간이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위명철(서울 강남경찰서 과학수사반장): 약물중독에 의한 범행일 수도 있기 때문에 현재 국과수에 감정의뢰중에 있습니다.
⊙기자: 경찰은 유 씨가 환각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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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각상태서 아파트 부녀자 인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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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새벽 아파트에 침입한 강도가 부녀자를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다 자해하는 소동 끝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이 강도가 환각상태였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 새벽 4시쯤 38살 최 모씨의 아파트에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베란다 창문을 통해 침입한 40대 남자는 잠자던 최 씨 자매를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훔쳤습니다.
하지만 오전 6시쯤 최 씨의 남편이 귀가하자 최 씨의 여동생을 안방 화장실로 끌고가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아파트 경비원: 경찰차 대여섯 대가 왔습니다.
대치하다 (강도 용의자가) 다쳐서 병원에 갔습니다.
⊙기자: 밤새 문상중이던 최 씨의 남편은 전화를 걸어온 아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유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한 시간 반 동안의 대치 끝에 검거됐습니다.
유 씨는 인질극을 벌이다 가지고 있던 흉기로 목 부위를 찔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는 간이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위명철(서울 강남경찰서 과학수사반장): 약물중독에 의한 범행일 수도 있기 때문에 현재 국과수에 감정의뢰중에 있습니다.
⊙기자: 경찰은 유 씨가 환각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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