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보험설계사 살해 용의자 검거

입력 2004.02.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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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포천에서 실종됐던 여성 보험설계사가 실종 한 달 만에 3인조 강도에게 피살된 채 발견됐습니다.
또 전북 전주에서는 40대 남성이 자신의 자동차 트렁크에서 타살된 채 발견됐습니다.
김경래 기자입니다.
⊙기자: 산 정상 가까이로 난 47번 국도 옆 낭떠러지에서 시신이 발굴됩니다.
한 달 전 경기도, 포천에서 실종된 여성 보험설계사 47살 유 모씨입니다.
경찰은 유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34살 심 모씨 등 2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신 씨 등은 강원도 인접 지역까지 차를 몰고 와 이곳 낭떠러지 아래로 유 씨의 시신을 버린 뒤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사업실패로 진 빚을 갚으려고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보험설계사를 범행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 모씨(피의자): 처음에는 죽일 생각이 없었습니다.
아주 반항이 심해서 (죽였습니다)
⊙기자: 지난 10일여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35살 오 모씨도 공범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원일(경기도 포천경찰서장): 우리 수사망이 좁혀지니까 수유동에 있는 모 호텔에서 목 매달아 사망을 했고요.
⊙기자: 한편 전북 전주에서는 일주일 전 실종됐던 41살 장 모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숨진 채 자신의 승용차 트렁크에서 발견됐습니다.
또 1년 전 빌려준 돈을 받으러 나갔던 40대 여성이 경기도 구리의 한 아파트 상가 집수정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KBS뉴스 김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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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 보험설계사 살해 용의자 검거
    • 입력 2004-02-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경기도 포천에서 실종됐던 여성 보험설계사가 실종 한 달 만에 3인조 강도에게 피살된 채 발견됐습니다. 또 전북 전주에서는 40대 남성이 자신의 자동차 트렁크에서 타살된 채 발견됐습니다. 김경래 기자입니다. ⊙기자: 산 정상 가까이로 난 47번 국도 옆 낭떠러지에서 시신이 발굴됩니다. 한 달 전 경기도, 포천에서 실종된 여성 보험설계사 47살 유 모씨입니다. 경찰은 유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34살 심 모씨 등 2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신 씨 등은 강원도 인접 지역까지 차를 몰고 와 이곳 낭떠러지 아래로 유 씨의 시신을 버린 뒤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사업실패로 진 빚을 갚으려고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보험설계사를 범행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 모씨(피의자): 처음에는 죽일 생각이 없었습니다. 아주 반항이 심해서 (죽였습니다) ⊙기자: 지난 10일여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35살 오 모씨도 공범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원일(경기도 포천경찰서장): 우리 수사망이 좁혀지니까 수유동에 있는 모 호텔에서 목 매달아 사망을 했고요. ⊙기자: 한편 전북 전주에서는 일주일 전 실종됐던 41살 장 모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숨진 채 자신의 승용차 트렁크에서 발견됐습니다. 또 1년 전 빌려준 돈을 받으러 나갔던 40대 여성이 경기도 구리의 한 아파트 상가 집수정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KBS뉴스 김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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