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첼시 위민 ‘홈 고별전’…드로그바도 응원

입력 2022.05.09 (21:56) 수정 2022.05.09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무대를 마무리하고 국내서 뛸 지소연이 첼시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리그 우승컵을 들었습니다.

첼시의 레전드 드로그바는 지소연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8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했던 첼시 위민, 지소연의 마지막 홈 경기.

맨유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지소연이 슈팅을 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결국 첼시가 4대 2로 승리.

아스널을 승점 1점 차로 따돌리고 3년 연속 리그 우승을 확정 짓습니다.

우승 축포를 터트리는 지소연. 국내행을 앞둔 지소연에게 아낌없는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박지성은 직접 현장을 찾아 이렇게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고요.

첼시의 전설 드로그바는 한 번 첼시는 언제나 첼시라며 떠나는 지소연에게 애정을 보냈습니다.

지소연은 오는 15일 맨시티와 FA컵 결승을 치른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소연 첼시 위민 ‘홈 고별전’…드로그바도 응원
    • 입력 2022-05-09 21:56:57
    • 수정2022-05-09 21:59:04
    뉴스 9
잉글랜드 무대를 마무리하고 국내서 뛸 지소연이 첼시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리그 우승컵을 들었습니다.

첼시의 레전드 드로그바는 지소연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8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했던 첼시 위민, 지소연의 마지막 홈 경기.

맨유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지소연이 슈팅을 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결국 첼시가 4대 2로 승리.

아스널을 승점 1점 차로 따돌리고 3년 연속 리그 우승을 확정 짓습니다.

우승 축포를 터트리는 지소연. 국내행을 앞둔 지소연에게 아낌없는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박지성은 직접 현장을 찾아 이렇게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고요.

첼시의 전설 드로그바는 한 번 첼시는 언제나 첼시라며 떠나는 지소연에게 애정을 보냈습니다.

지소연은 오는 15일 맨시티와 FA컵 결승을 치른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