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교육감 선거 후보에게 듣는다…하윤수 교육감 예비후보

[앵커]

지난 월요일에 이어 부산 교육감 예비후보 모시고 이번 선거와 관련한 정책을 들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하윤수 교육감 예비후보와 함께합니다.

중도 보수 단일화 과정을 거쳐 후보로 선정됐는데요.

출마 이유부터 말씀해주시죠.

[앵커]

2007년 직선제 이후 처음으로 양자 대결 구도도 치러집니다.

3선에 도전하는 김석준 현 부산시 교육감과 신경전이 치열한 것 같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전부터 과열양상을 빚고 있어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부산시교육감 후보로서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후보님께서 제 2의 부산발 교육혁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부산 교육 현실과 문제점을 진단한다면요?

[앵커]

후보님의 공약을 들여다보면 기초학력, 학업성취 보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학력저하, 학력 격차 해결을 위해 진단평가를 정기화하겠다고 밝히셨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앵커]

시험을 다시 치르게 되면 현장에서 혼란이 오지 않을까요?

[앵커]

또 다른 공약으로 이념 중심, 노동, 인권, 민주교육 대신 인성교육을 복원하겠다고 하셨는데요.

김석준 교육감과 반대 입장을 보이며 정책 대결보다 정치 이념을 강조하는 듯 보입니다.

어떤 입장이세요?

[앵커]

또 김석준 후보와 분명한 입장차를 보이며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이 고교학점제, 정시확대, 자사고, 특목고 존치에 관한 정책입니다.

이 세가지 쟁점에 대해 하후보님의 생각은?

[앵커]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