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 의원 대한항공서도 6억 2천 받아
입력 2004.02.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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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구속 기소된 열린우리당 정대철 의원이 대한항공에서 6억 2000만원의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가 새로 드러나 추가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이 받은 6억 2000만원 가운데 5억원은 당시 노무현 후보 선대위에 입금됐으며 이로써 정 의원이 받은 불법자금의 규모는 18억 7000만원으로 늘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정 의원이 받은 6억 2000만원 가운데 5억원은 당시 노무현 후보 선대위에 입금됐으며 이로써 정 의원이 받은 불법자금의 규모는 18억 7000만원으로 늘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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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철 의원 대한항공서도 6억 2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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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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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구속 기소된 열린우리당 정대철 의원이 대한항공에서 6억 2000만원의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가 새로 드러나 추가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이 받은 6억 2000만원 가운데 5억원은 당시 노무현 후보 선대위에 입금됐으며 이로써 정 의원이 받은 불법자금의 규모는 18억 7000만원으로 늘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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