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자산매입 후 임대로 유동성 위기기업 지원

입력 2022.05.16 (09:53) 수정 2022.05.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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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산매입 후 임대를 통해 유동성 위기를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캠코는 우리은행으로부터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있지만 일시적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추천받아 기업의 공장이나 사옥을 매입한 뒤 기업에 재임대하는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캠코는 지난 2015년부터 해당 지원을 통해 63개 기업에 7천870억 원의 유동성을 공급, 5천6백여 명의 고용 유지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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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코, 자산매입 후 임대로 유동성 위기기업 지원
    • 입력 2022-05-16 09:53:11
    • 수정2022-05-16 10:43:15
    930뉴스(부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산매입 후 임대를 통해 유동성 위기를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캠코는 우리은행으로부터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있지만 일시적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추천받아 기업의 공장이나 사옥을 매입한 뒤 기업에 재임대하는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캠코는 지난 2015년부터 해당 지원을 통해 63개 기업에 7천870억 원의 유동성을 공급, 5천6백여 명의 고용 유지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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