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10명 낸 에쓰오일 사고 합동 감식 실시
입력 2022.06.08 (08:09)
수정 2022.06.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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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에쓰오일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감식에서는 사고가 발생한 밸브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으며, 경찰은 감식 결과를 분석해 폭발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일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에쓰오일 울산공장을 압수수색해 당시 작업 내용 등이 담긴 서류와 PC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는 지난달 19일, 휘발유 첨가제를 만드는 공정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노동자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감식에서는 사고가 발생한 밸브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으며, 경찰은 감식 결과를 분석해 폭발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일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에쓰오일 울산공장을 압수수색해 당시 작업 내용 등이 담긴 서류와 PC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는 지난달 19일, 휘발유 첨가제를 만드는 공정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노동자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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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자 10명 낸 에쓰오일 사고 합동 감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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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8 08:09:17
- 수정2022-06-08 08:42:55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에쓰오일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감식에서는 사고가 발생한 밸브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으며, 경찰은 감식 결과를 분석해 폭발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일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에쓰오일 울산공장을 압수수색해 당시 작업 내용 등이 담긴 서류와 PC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는 지난달 19일, 휘발유 첨가제를 만드는 공정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노동자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감식에서는 사고가 발생한 밸브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으며, 경찰은 감식 결과를 분석해 폭발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일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에쓰오일 울산공장을 압수수색해 당시 작업 내용 등이 담긴 서류와 PC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는 지난달 19일, 휘발유 첨가제를 만드는 공정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노동자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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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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