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계속…광주서 조합원 1명 체포

입력 2022.06.09 (08:32) 수정 2022.06.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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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어제(8일) 광주,전남의 조합원 4천 2백여 명이 각 사업장을 중심으로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광주 진곡산단 공영차고지 입구를 승합차로 막아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비조합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화물연대 조합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는 최저 운임을 보장하는 안전운임제 연장과 경유 가격 인상에 따른 운송료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파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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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파업 계속…광주서 조합원 1명 체포
    • 입력 2022-06-09 08:32:38
    • 수정2022-06-09 09:11:46
    뉴스광장(광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어제(8일) 광주,전남의 조합원 4천 2백여 명이 각 사업장을 중심으로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광주 진곡산단 공영차고지 입구를 승합차로 막아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비조합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화물연대 조합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는 최저 운임을 보장하는 안전운임제 연장과 경유 가격 인상에 따른 운송료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파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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