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문산 전망대 중단…케이블카·모노레일 재추진”
입력 2022.06.15 (19:38)
수정 2022.06.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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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대전시 주요 사업으로 추진된 보문산 전망대 조성사업은 중단되고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설치사업은 재추진될 전망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 측은 전망대만으로는 관광객 유입 효과가 미흡하다고 보고 관련 부서에 이같이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단체 반대로 취소된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도입을 재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당선인 측은 이른바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면 민선 7기 결정을 재검토하는 게 맞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 측은 전망대만으로는 관광객 유입 효과가 미흡하다고 보고 관련 부서에 이같이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단체 반대로 취소된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도입을 재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당선인 측은 이른바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면 민선 7기 결정을 재검토하는 게 맞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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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보문산 전망대 중단…케이블카·모노레일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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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5 19:38:49
- 수정2022-06-15 19:53:51
민선 7기 대전시 주요 사업으로 추진된 보문산 전망대 조성사업은 중단되고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설치사업은 재추진될 전망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 측은 전망대만으로는 관광객 유입 효과가 미흡하다고 보고 관련 부서에 이같이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단체 반대로 취소된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도입을 재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당선인 측은 이른바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면 민선 7기 결정을 재검토하는 게 맞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 측은 전망대만으로는 관광객 유입 효과가 미흡하다고 보고 관련 부서에 이같이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단체 반대로 취소된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도입을 재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당선인 측은 이른바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면 민선 7기 결정을 재검토하는 게 맞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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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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