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58%, 작년 8월보다 가격 떨어져

입력 2022.07.15 (22:41) 수정 2022.07.1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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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래된 울산지역 아파트 절반 이상이 지난해 8월 가격 수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세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8~9월 울산지역 아파트의 실거래 가격은 3.3제곱미터당 1,294만 원이었으나 기준금리가 인상된 올해 5~6월엔 1,257만 원으로 2.9% 낮아졌습니다.

지방세연구원은 국내 주택시장이 저금리 시기에 형성된 가격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어 가격조정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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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아파트 58%, 작년 8월보다 가격 떨어져
    • 입력 2022-07-15 22:41:38
    • 수정2022-07-15 22:49:21
    뉴스7(울산)
최근 거래된 울산지역 아파트 절반 이상이 지난해 8월 가격 수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세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8~9월 울산지역 아파트의 실거래 가격은 3.3제곱미터당 1,294만 원이었으나 기준금리가 인상된 올해 5~6월엔 1,257만 원으로 2.9% 낮아졌습니다.

지방세연구원은 국내 주택시장이 저금리 시기에 형성된 가격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어 가격조정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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