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외줄 위에서 재주넘고 경주하고…하이라인 챔피언십 대회
입력 2022.07.19 (06:49)
수정 2022.07.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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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을 왕복하는 케이블카처럼 지상 수 미터 높이에서 노련하게 외줄을 건너는 사람들!
지난 주말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세계 하이라인 챔피언십 대회입니다.
하이라인은 탄성이 강한 너비 5센티미터 내외의 슬랙라인을 고지대나 절벽 사이에 설치하고 그 위에서 고도의 균형감각과 예술성을 뽐내는 스포츠인데요.
올해가 1회째인 이번 하이라인 대회엔 개최국 스위스를 포함해 미국 프랑스 브라질 등 31명의 남녀 선수가 도전장을 내밀었고 여름 비수기를 맞아 인적이 드문 스키장 시설 가운데 해발 2천2백 미터 산 정상에 있는 리프트 정류장을 무대 삼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 경기 종목 역시 100m 육상 경기와 비슷한 스피드 라인과 외줄 위에서 고난도 공중 묘기를 구사하는 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종목을 선보여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주말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세계 하이라인 챔피언십 대회입니다.
하이라인은 탄성이 강한 너비 5센티미터 내외의 슬랙라인을 고지대나 절벽 사이에 설치하고 그 위에서 고도의 균형감각과 예술성을 뽐내는 스포츠인데요.
올해가 1회째인 이번 하이라인 대회엔 개최국 스위스를 포함해 미국 프랑스 브라질 등 31명의 남녀 선수가 도전장을 내밀었고 여름 비수기를 맞아 인적이 드문 스키장 시설 가운데 해발 2천2백 미터 산 정상에 있는 리프트 정류장을 무대 삼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 경기 종목 역시 100m 육상 경기와 비슷한 스피드 라인과 외줄 위에서 고난도 공중 묘기를 구사하는 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종목을 선보여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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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지구촌] 외줄 위에서 재주넘고 경주하고…하이라인 챔피언십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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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9 06:49:28
- 수정2022-07-19 06:57:41
산 정상을 왕복하는 케이블카처럼 지상 수 미터 높이에서 노련하게 외줄을 건너는 사람들!
지난 주말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세계 하이라인 챔피언십 대회입니다.
하이라인은 탄성이 강한 너비 5센티미터 내외의 슬랙라인을 고지대나 절벽 사이에 설치하고 그 위에서 고도의 균형감각과 예술성을 뽐내는 스포츠인데요.
올해가 1회째인 이번 하이라인 대회엔 개최국 스위스를 포함해 미국 프랑스 브라질 등 31명의 남녀 선수가 도전장을 내밀었고 여름 비수기를 맞아 인적이 드문 스키장 시설 가운데 해발 2천2백 미터 산 정상에 있는 리프트 정류장을 무대 삼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 경기 종목 역시 100m 육상 경기와 비슷한 스피드 라인과 외줄 위에서 고난도 공중 묘기를 구사하는 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종목을 선보여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주말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세계 하이라인 챔피언십 대회입니다.
하이라인은 탄성이 강한 너비 5센티미터 내외의 슬랙라인을 고지대나 절벽 사이에 설치하고 그 위에서 고도의 균형감각과 예술성을 뽐내는 스포츠인데요.
올해가 1회째인 이번 하이라인 대회엔 개최국 스위스를 포함해 미국 프랑스 브라질 등 31명의 남녀 선수가 도전장을 내밀었고 여름 비수기를 맞아 인적이 드문 스키장 시설 가운데 해발 2천2백 미터 산 정상에 있는 리프트 정류장을 무대 삼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 경기 종목 역시 100m 육상 경기와 비슷한 스피드 라인과 외줄 위에서 고난도 공중 묘기를 구사하는 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종목을 선보여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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