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째 2천 명 선…병상 가동률 28%

입력 2022.07.21 (19:10) 수정 2022.07.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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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는 어제(20) 2천 백85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천 명 선을 웃돌았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천33명, 군산 3백31명, 익산 3백18명, 완주 백7명 등이며, 20대가 4백4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28퍼센트, 재택치료자는 9천36명입니다.

전라북도는 기존 변이보다 면역 회피 특성이 더 큰 BA.2.75 변이 감염자가 국내에서 추가로 확인된 만큼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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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째 2천 명 선…병상 가동률 28%
    • 입력 2022-07-21 19:10:03
    • 수정2022-07-21 19:12:53
    뉴스7(전주)
전북에서는 어제(20) 2천 백85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천 명 선을 웃돌았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천33명, 군산 3백31명, 익산 3백18명, 완주 백7명 등이며, 20대가 4백4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28퍼센트, 재택치료자는 9천36명입니다.

전라북도는 기존 변이보다 면역 회피 특성이 더 큰 BA.2.75 변이 감염자가 국내에서 추가로 확인된 만큼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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