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제지공장·공사장서 노동자 잇따라 숨져

입력 2022.07.21 (21:51) 수정 2022.07.21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 노동자가 잇따라 숨져 노동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제(20일) 낮 12시쯤, 대전의 한 제지 공장 폐수처리 탱크 안에서 활성탄 교체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소속 50대 A씨가 탱크 벽면에서 떨어진 활성탄에 깔려 숨졌습니다.

어제(20일) 오후 4시 반쯤에는 대전 카이스트 안 연구동 공사현장에서 건설노동자 40대 B씨가 열사병 증상으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 제지공장·공사장서 노동자 잇따라 숨져
    • 입력 2022-07-21 21:51:49
    • 수정2022-07-21 21:58:17
    뉴스9(대전)
대전에서 노동자가 잇따라 숨져 노동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제(20일) 낮 12시쯤, 대전의 한 제지 공장 폐수처리 탱크 안에서 활성탄 교체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소속 50대 A씨가 탱크 벽면에서 떨어진 활성탄에 깔려 숨졌습니다.

어제(20일) 오후 4시 반쯤에는 대전 카이스트 안 연구동 공사현장에서 건설노동자 40대 B씨가 열사병 증상으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