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계약금 등 7억 원 빼돌린 점주 구속
입력 2022.08.11 (19:35)
수정 2022.08.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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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오토바이 판매 계약금과 잔금 명목으로 구매 예정자에게 수억 원을 편취한 혐의로 점주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 달 21일부터 최근까지 고객들에게 판매가의 50~100%를 선입금하면 오토바이 출고를 앞당겨 줄 수 있다고 속인 뒤 구매 신청 백여 건에 대한 계약금과 잔금 7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혼다코리아 측은 입장문을 내고 사법기관을 통해 피해 금액이 확정되면 전액을 배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 달 21일부터 최근까지 고객들에게 판매가의 50~100%를 선입금하면 오토바이 출고를 앞당겨 줄 수 있다고 속인 뒤 구매 신청 백여 건에 대한 계약금과 잔금 7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혼다코리아 측은 입장문을 내고 사법기관을 통해 피해 금액이 확정되면 전액을 배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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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계약금 등 7억 원 빼돌린 점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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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1 19:35:43
- 수정2022-08-11 19:47:45
대구 성서경찰서는 오토바이 판매 계약금과 잔금 명목으로 구매 예정자에게 수억 원을 편취한 혐의로 점주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 달 21일부터 최근까지 고객들에게 판매가의 50~100%를 선입금하면 오토바이 출고를 앞당겨 줄 수 있다고 속인 뒤 구매 신청 백여 건에 대한 계약금과 잔금 7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혼다코리아 측은 입장문을 내고 사법기관을 통해 피해 금액이 확정되면 전액을 배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 달 21일부터 최근까지 고객들에게 판매가의 50~100%를 선입금하면 오토바이 출고를 앞당겨 줄 수 있다고 속인 뒤 구매 신청 백여 건에 대한 계약금과 잔금 7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혼다코리아 측은 입장문을 내고 사법기관을 통해 피해 금액이 확정되면 전액을 배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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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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