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피해 가장 컸다
입력 2022.08.14 (07:03)
수정 2022.08.1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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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늦출 때가 아닙니다.
이렇게 엄청난 집중호우는 이달 안에 또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바로 8월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태풍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30년간 통계를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 몇 차례나 됐을까요?
1년에 평균 3개 정도였습니다.
월별로 보면 8월이 가장 많았고 9월도 적지 않았습니다.
태풍 피해도 8월에 가장 컸습니다.
최근 10년간 통계를 보면 8월에 태풍으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이 12명입니다.
재산 피해는 9천억 원에 육박해 가장 많았습니다.
태풍은 많은 비를 동반하죠.
대응 요령은 집중호우 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침수나 산사태 위험지역에 있다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창문과 실외기 점검은 필수입니다.
외출할 때에는 간판이나 공사 자재 등의 낙하물을 조심해야 합니다.
거센 파도가 덮칠 수 있는 해안가나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하천에는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엄청난 집중호우는 이달 안에 또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바로 8월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태풍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30년간 통계를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 몇 차례나 됐을까요?
1년에 평균 3개 정도였습니다.
월별로 보면 8월이 가장 많았고 9월도 적지 않았습니다.
태풍 피해도 8월에 가장 컸습니다.
최근 10년간 통계를 보면 8월에 태풍으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이 12명입니다.
재산 피해는 9천억 원에 육박해 가장 많았습니다.
태풍은 많은 비를 동반하죠.
대응 요령은 집중호우 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침수나 산사태 위험지역에 있다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창문과 실외기 점검은 필수입니다.
외출할 때에는 간판이나 공사 자재 등의 낙하물을 조심해야 합니다.
거센 파도가 덮칠 수 있는 해안가나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하천에는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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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에 피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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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4 07:02:59
- 수정2022-08-14 07:21:23

경계를 늦출 때가 아닙니다.
이렇게 엄청난 집중호우는 이달 안에 또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바로 8월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태풍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30년간 통계를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 몇 차례나 됐을까요?
1년에 평균 3개 정도였습니다.
월별로 보면 8월이 가장 많았고 9월도 적지 않았습니다.
태풍 피해도 8월에 가장 컸습니다.
최근 10년간 통계를 보면 8월에 태풍으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이 12명입니다.
재산 피해는 9천억 원에 육박해 가장 많았습니다.
태풍은 많은 비를 동반하죠.
대응 요령은 집중호우 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침수나 산사태 위험지역에 있다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창문과 실외기 점검은 필수입니다.
외출할 때에는 간판이나 공사 자재 등의 낙하물을 조심해야 합니다.
거센 파도가 덮칠 수 있는 해안가나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하천에는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엄청난 집중호우는 이달 안에 또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바로 8월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태풍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30년간 통계를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 몇 차례나 됐을까요?
1년에 평균 3개 정도였습니다.
월별로 보면 8월이 가장 많았고 9월도 적지 않았습니다.
태풍 피해도 8월에 가장 컸습니다.
최근 10년간 통계를 보면 8월에 태풍으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이 12명입니다.
재산 피해는 9천억 원에 육박해 가장 많았습니다.
태풍은 많은 비를 동반하죠.
대응 요령은 집중호우 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침수나 산사태 위험지역에 있다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창문과 실외기 점검은 필수입니다.
외출할 때에는 간판이나 공사 자재 등의 낙하물을 조심해야 합니다.
거센 파도가 덮칠 수 있는 해안가나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하천에는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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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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