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침대’ 방사선 폐기물 5년째 천안에 방치
입력 2022.08.18 (19:46)
수정 2022.08.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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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폐기물인 라돈 매트리스가 천안에 5년째 방치돼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완주 의원은 오늘(18일), 국회 과기정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18년 라돈 침대 파동으로 안전기준을 초과한 매트리스 5만 6천여 개가 천안으로 수거돼 해체작업이 완료됐지만, 방사선이 검출된 부속품 570톤은 후속조치 없이 방치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방사선 폐기물 처리를 위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박완주 의원은 오늘(18일), 국회 과기정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18년 라돈 침대 파동으로 안전기준을 초과한 매트리스 5만 6천여 개가 천안으로 수거돼 해체작업이 완료됐지만, 방사선이 검출된 부속품 570톤은 후속조치 없이 방치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방사선 폐기물 처리를 위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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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돈 침대’ 방사선 폐기물 5년째 천안에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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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8 19:46:40
- 수정2022-08-18 20:10:02
방사선 폐기물인 라돈 매트리스가 천안에 5년째 방치돼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완주 의원은 오늘(18일), 국회 과기정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18년 라돈 침대 파동으로 안전기준을 초과한 매트리스 5만 6천여 개가 천안으로 수거돼 해체작업이 완료됐지만, 방사선이 검출된 부속품 570톤은 후속조치 없이 방치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방사선 폐기물 처리를 위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박완주 의원은 오늘(18일), 국회 과기정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18년 라돈 침대 파동으로 안전기준을 초과한 매트리스 5만 6천여 개가 천안으로 수거돼 해체작업이 완료됐지만, 방사선이 검출된 부속품 570톤은 후속조치 없이 방치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방사선 폐기물 처리를 위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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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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