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3년 만의 정상 개최…올해 출연진은?

입력 2022.08.23 (06:49) 수정 2022.08.23 (06: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취소됐던 행사들이 올해는 곳곳에서 재개되고 있는데요, 가을철 인기 축제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도 모처럼 정상 개최를 예고했습니다.

제19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과 가평읍 일대에서 열립니다.

주최 측은 지난 2년간 비대면 공연과 최소한의 규모로 운영했던 자라섬 축제를 3년 만에 정상 규모 수준으로 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2004년 첫 개최 이후 그동안 누적 관객 200만 명이 다녀간 대규모 야외 음악 행산데요.

특히 다양한 무대로 재즈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가수 '김현철' 씨와 인도네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조이 알렉산더' 등 국내외 32개 팀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3년 만의 정상 개최…올해 출연진은?
    • 입력 2022-08-23 06:49:11
    • 수정2022-08-23 06:52:03
    뉴스광장 1부
코로나 19로 취소됐던 행사들이 올해는 곳곳에서 재개되고 있는데요, 가을철 인기 축제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도 모처럼 정상 개최를 예고했습니다.

제19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과 가평읍 일대에서 열립니다.

주최 측은 지난 2년간 비대면 공연과 최소한의 규모로 운영했던 자라섬 축제를 3년 만에 정상 규모 수준으로 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2004년 첫 개최 이후 그동안 누적 관객 200만 명이 다녀간 대규모 야외 음악 행산데요.

특히 다양한 무대로 재즈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가수 '김현철' 씨와 인도네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조이 알렉산더' 등 국내외 32개 팀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