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영남, 비 점차 그쳐요…더위는 수그러들어

입력 2022.08.24 (12:19) 수정 2022.08.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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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쪽에서 선선한 공기가 내려와 낮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영남지방은 오후에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점차 그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영남 지역엔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영남의 동쪽 일부 지역에서는 제법 굵은 비가 오는 곳도 있습니다.

영남엔 앞으로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에 점차 그치겠는데요.

충청의 남부와 호남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곧 그치겠습니다.

처서 절기가 지나자 공기는 사뭇 달라졌습니다.

북쪽에서 선선한 공기가 내려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대부분 지역에선 지난 밤에 열대야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과 춘천 27도로 30도를 웃돌던 중부지방은 한낮의 더위가 수그러들겠고, 남부지방도 대구 24도로 비가 내리면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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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영남, 비 점차 그쳐요…더위는 수그러들어
    • 입력 2022-08-24 12:19:50
    • 수정2022-08-24 12:23:54
    뉴스 12
[앵커]

북쪽에서 선선한 공기가 내려와 낮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영남지방은 오후에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점차 그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영남 지역엔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영남의 동쪽 일부 지역에서는 제법 굵은 비가 오는 곳도 있습니다.

영남엔 앞으로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에 점차 그치겠는데요.

충청의 남부와 호남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곧 그치겠습니다.

처서 절기가 지나자 공기는 사뭇 달라졌습니다.

북쪽에서 선선한 공기가 내려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대부분 지역에선 지난 밤에 열대야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과 춘천 27도로 30도를 웃돌던 중부지방은 한낮의 더위가 수그러들겠고, 남부지방도 대구 24도로 비가 내리면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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