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림픽 축구팀의 박지성이 무릎부상 악화로 모레 이란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천수가 합류하는만큼 올림픽팀은 새로운 전술을 준비하며 이란전 필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중국과의 경기에서 박지성은 올림픽팀에 절대적인 존재임을 입증했습니다.
공수에 걸친 폭넓은 움직임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그의 공백은 적지 않은 전력 손실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호곤(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안타깝게도 참가 못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잘 대비해서 훈련할 것입니다.
⊙기자: 김호곤 감독은 일단 박지성의 공백을 김두현으로 메우거나 포메이션 변화를 통해 전력손실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이천수가 합류하는만큼 공격은 스피드를 최대한 살리고 수비는 적극적인 대인마크로 이란의 장신 공격을 막는다는 작전입니다.
⊙최경식(KBS 축구해설위원): 이란의 수비가 180이 넘기 때문에 최성국이나 이천수 선수가 외곽을 돌파해서 외곽을 흔들어놓고 가운데로 넘기는 클로스 패스를 이용한다면 좋은 찬스가 많이 날 것 같습니다.
⊙기자: KBS 한국방송은 아테네로 가는 첫번째 고비가 될 이란과의 경기를 모레 밤 제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그러나 이천수가 합류하는만큼 올림픽팀은 새로운 전술을 준비하며 이란전 필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중국과의 경기에서 박지성은 올림픽팀에 절대적인 존재임을 입증했습니다.
공수에 걸친 폭넓은 움직임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그의 공백은 적지 않은 전력 손실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호곤(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안타깝게도 참가 못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잘 대비해서 훈련할 것입니다.
⊙기자: 김호곤 감독은 일단 박지성의 공백을 김두현으로 메우거나 포메이션 변화를 통해 전력손실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이천수가 합류하는만큼 공격은 스피드를 최대한 살리고 수비는 적극적인 대인마크로 이란의 장신 공격을 막는다는 작전입니다.
⊙최경식(KBS 축구해설위원): 이란의 수비가 180이 넘기 때문에 최성국이나 이천수 선수가 외곽을 돌파해서 외곽을 흔들어놓고 가운데로 넘기는 클로스 패스를 이용한다면 좋은 찬스가 많이 날 것 같습니다.
⊙기자: KBS 한국방송은 아테네로 가는 첫번째 고비가 될 이란과의 경기를 모레 밤 제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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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부상, 결장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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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3-1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올림픽 축구팀의 박지성이 무릎부상 악화로 모레 이란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천수가 합류하는만큼 올림픽팀은 새로운 전술을 준비하며 이란전 필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중국과의 경기에서 박지성은 올림픽팀에 절대적인 존재임을 입증했습니다.
공수에 걸친 폭넓은 움직임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그의 공백은 적지 않은 전력 손실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호곤(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안타깝게도 참가 못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잘 대비해서 훈련할 것입니다.
⊙기자: 김호곤 감독은 일단 박지성의 공백을 김두현으로 메우거나 포메이션 변화를 통해 전력손실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이천수가 합류하는만큼 공격은 스피드를 최대한 살리고 수비는 적극적인 대인마크로 이란의 장신 공격을 막는다는 작전입니다.
⊙최경식(KBS 축구해설위원): 이란의 수비가 180이 넘기 때문에 최성국이나 이천수 선수가 외곽을 돌파해서 외곽을 흔들어놓고 가운데로 넘기는 클로스 패스를 이용한다면 좋은 찬스가 많이 날 것 같습니다.
⊙기자: KBS 한국방송은 아테네로 가는 첫번째 고비가 될 이란과의 경기를 모레 밤 제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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