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주당, 첫 예산 협의…현안 해결 ‘협치’
입력 2022.08.29 (19:27)
수정 2022.08.2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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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예산 협의에 나섰습니다.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와 국회 입법 과정에서 야당과의 협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섭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지휘부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원도 현안 해결을 위한 협의를 위해섭니다.
김 지사는 강원도 현안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민주당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논의된 과제는 동서고속화철도 건설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오색케이블카 조기 착공 등 강원 현안 24가집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한 지원위원회 구성 등 법 개정 과정에서부터 야당이 같이 뛰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법도 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국회에 아직 상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기국회가 시작되면 다른 것은 몰라도 이 첫 단추 이것은 바로 꿰어서."]
민주당 측은 김 지사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간담회를 고무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강원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김우영/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 : "여러 가지 SOC 사업들 그런 것들에는 정부, 여당의 힘도 필요하지만, 야당에 의석수가 많잖아요. 그래서 서로 간에 협력을 해서 공동 전략을 한 번 취해가지고."]
강원도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안 해결을 위한 협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예산 협의에 나섰습니다.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와 국회 입법 과정에서 야당과의 협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섭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지휘부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원도 현안 해결을 위한 협의를 위해섭니다.
김 지사는 강원도 현안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민주당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논의된 과제는 동서고속화철도 건설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오색케이블카 조기 착공 등 강원 현안 24가집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한 지원위원회 구성 등 법 개정 과정에서부터 야당이 같이 뛰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법도 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국회에 아직 상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기국회가 시작되면 다른 것은 몰라도 이 첫 단추 이것은 바로 꿰어서."]
민주당 측은 김 지사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간담회를 고무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강원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김우영/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 : "여러 가지 SOC 사업들 그런 것들에는 정부, 여당의 힘도 필요하지만, 야당에 의석수가 많잖아요. 그래서 서로 간에 협력을 해서 공동 전략을 한 번 취해가지고."]
강원도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안 해결을 위한 협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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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8-29 19: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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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예산 협의에 나섰습니다.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와 국회 입법 과정에서 야당과의 협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섭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지휘부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원도 현안 해결을 위한 협의를 위해섭니다.
김 지사는 강원도 현안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민주당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논의된 과제는 동서고속화철도 건설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오색케이블카 조기 착공 등 강원 현안 24가집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한 지원위원회 구성 등 법 개정 과정에서부터 야당이 같이 뛰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법도 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국회에 아직 상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기국회가 시작되면 다른 것은 몰라도 이 첫 단추 이것은 바로 꿰어서."]
민주당 측은 김 지사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간담회를 고무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강원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김우영/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 : "여러 가지 SOC 사업들 그런 것들에는 정부, 여당의 힘도 필요하지만, 야당에 의석수가 많잖아요. 그래서 서로 간에 협력을 해서 공동 전략을 한 번 취해가지고."]
강원도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안 해결을 위한 협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예산 협의에 나섰습니다.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와 국회 입법 과정에서 야당과의 협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섭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지휘부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원도 현안 해결을 위한 협의를 위해섭니다.
김 지사는 강원도 현안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민주당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논의된 과제는 동서고속화철도 건설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오색케이블카 조기 착공 등 강원 현안 24가집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한 지원위원회 구성 등 법 개정 과정에서부터 야당이 같이 뛰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법도 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국회에 아직 상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기국회가 시작되면 다른 것은 몰라도 이 첫 단추 이것은 바로 꿰어서."]
민주당 측은 김 지사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간담회를 고무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강원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김우영/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 : "여러 가지 SOC 사업들 그런 것들에는 정부, 여당의 힘도 필요하지만, 야당에 의석수가 많잖아요. 그래서 서로 간에 협력을 해서 공동 전략을 한 번 취해가지고."]
강원도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안 해결을 위한 협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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