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키를 오른손에 이식한 美 남성!
입력 2022.08.31 (13:03)
수정 2022.08.3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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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39세 남성 브랜든 댈러리 씨는 자동차 스마트 키를 잃어버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동차 스마트 키의 마이크로칩을 자신의 오른손에 이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 문을 열고 닫기 위해서는 자동차에 손만 대면 됩니다.
마이크로칩 이식은 피어싱 전문가를 통해서 했는데 시술 비용으로 400달러를 지불했습니다.
[브랜든 댈러리/손에 차량 키 이식한 사람 : "저는 엄청난 과학기술 괴짜입니다. 기술 분야에서 일해요. 손은 잃어버릴 수 없으니 항상 자동차에 타는 방법이 생긴거죠."]
더 놀라운 비밀이 있습니다.
브랜든 씨의 왼손에는 집 현관문 열쇠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인 정보 그리고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는 의료 정보 등을 담은 마이크로칩을 이식했다는 것.
그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가 고장 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서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이렇게 아예 칩을 심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또 손가락에 삽입한 마이크로칩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무선 주파수 인식 장치 RFID 기술과 근거리 무선 통신 NFC 기술을 사용한다며 자랑스러워 합니다.
자동차 스마트 키의 마이크로칩을 자신의 오른손에 이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 문을 열고 닫기 위해서는 자동차에 손만 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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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댈러리/손에 차량 키 이식한 사람 : "저는 엄청난 과학기술 괴짜입니다. 기술 분야에서 일해요. 손은 잃어버릴 수 없으니 항상 자동차에 타는 방법이 생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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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씨의 왼손에는 집 현관문 열쇠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인 정보 그리고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는 의료 정보 등을 담은 마이크로칩을 이식했다는 것.
그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가 고장 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서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이렇게 아예 칩을 심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또 손가락에 삽입한 마이크로칩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무선 주파수 인식 장치 RFID 기술과 근거리 무선 통신 NFC 기술을 사용한다며 자랑스러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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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키를 오른손에 이식한 美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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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1 13:03:39
- 수정2022-08-31 13:09:00
미국의 39세 남성 브랜든 댈러리 씨는 자동차 스마트 키를 잃어버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동차 스마트 키의 마이크로칩을 자신의 오른손에 이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 문을 열고 닫기 위해서는 자동차에 손만 대면 됩니다.
마이크로칩 이식은 피어싱 전문가를 통해서 했는데 시술 비용으로 400달러를 지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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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가 고장 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서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이렇게 아예 칩을 심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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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씨의 왼손에는 집 현관문 열쇠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인 정보 그리고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는 의료 정보 등을 담은 마이크로칩을 이식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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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손가락에 삽입한 마이크로칩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무선 주파수 인식 장치 RFID 기술과 근거리 무선 통신 NFC 기술을 사용한다며 자랑스러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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