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태풍 피해 중소기업·개인 대상 금융 지원

입력 2022.09.08 (07:41) 수정 2022.09.0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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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개인에게 천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합니다.

경남은행은 피해가 확인된 범위 내에서 개인에게는 2천만원 이내, 중소기업에는 5억원 이내에서 긴급자금을 대출해주며 최고 1%p까지 금리도 인하해줍니다.

또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원금 상환 없이 만기 연장을 할 수 있고, 분할상환금은 상환 유예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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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은행, 태풍 피해 중소기업·개인 대상 금융 지원
    • 입력 2022-09-08 07:41:11
    • 수정2022-09-08 07:51:48
    뉴스광장(울산)
BNK경남은행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개인에게 천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합니다.

경남은행은 피해가 확인된 범위 내에서 개인에게는 2천만원 이내, 중소기업에는 5억원 이내에서 긴급자금을 대출해주며 최고 1%p까지 금리도 인하해줍니다.

또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원금 상환 없이 만기 연장을 할 수 있고, 분할상환금은 상환 유예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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