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공공의대 설립…道, 행정·정치력 총동원해야”

입력 2022.09.17 (21:49) 수정 2022.09.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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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임승식 의원은 남원 공공의대 설립과 관련해 올해 안 법안 통과를 목표로 전라북도가 온 행정력과 정치력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최근 전국 자치단체마다 공공의대 유치를 추진하고 있고 경쟁도 과열 양상이라며 미온적으로 대처할 경우 위기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남원 공공의대는 옛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 요구와 달리 의대 정원 확대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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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 공공의대 설립…道, 행정·정치력 총동원해야”
    • 입력 2022-09-17 21:49:24
    • 수정2022-09-17 22:00:54
    뉴스9(전주)
전라북도의회 임승식 의원은 남원 공공의대 설립과 관련해 올해 안 법안 통과를 목표로 전라북도가 온 행정력과 정치력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최근 전국 자치단체마다 공공의대 유치를 추진하고 있고 경쟁도 과열 양상이라며 미온적으로 대처할 경우 위기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남원 공공의대는 옛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 요구와 달리 의대 정원 확대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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