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소비자물가 대구 5.8%, 경북 6.3% 올라
입력 2022.10.05 (19:18)
수정 2022.10.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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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경북의 소비자물가가 6% 내외의 높은 인상률을 보였지만 상승세는 두 달 연속 소폭 둔화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9월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대구가 5.8%,경북은 6.3% 각각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폭이 컸고 무와 배추, 쌀 등 농축산물 가격도 7% 가량 올랐습니다.
동북통계청은 석유류와 농산물 가격 오름세가 둔화하면서 물가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9월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대구가 5.8%,경북은 6.3% 각각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폭이 컸고 무와 배추, 쌀 등 농축산물 가격도 7% 가량 올랐습니다.
동북통계청은 석유류와 농산물 가격 오름세가 둔화하면서 물가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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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소비자물가 대구 5.8%, 경북 6.3%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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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5 19:18:29
- 수정2022-10-05 20:03:16
지난달 대구경북의 소비자물가가 6% 내외의 높은 인상률을 보였지만 상승세는 두 달 연속 소폭 둔화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9월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대구가 5.8%,경북은 6.3% 각각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폭이 컸고 무와 배추, 쌀 등 농축산물 가격도 7% 가량 올랐습니다.
동북통계청은 석유류와 농산물 가격 오름세가 둔화하면서 물가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9월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대구가 5.8%,경북은 6.3% 각각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폭이 컸고 무와 배추, 쌀 등 농축산물 가격도 7% 가량 올랐습니다.
동북통계청은 석유류와 농산물 가격 오름세가 둔화하면서 물가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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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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