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방의료원 의사 결원율 15%…2배 증가

입력 2022.10.08 (21:30) 수정 2022.10.08 (21: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남 지방의료원 의사가 정원보다 평균 15%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남지역 4개 지방의료원의 의사 정원은 모두 158명이지만 실제로는 134명이 근무 중으로 결원율이 평균 15.2%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충남지역 결원율 보다 2배 가까이 는 것으로 전국 13개 시·도 의료원의 평균 결원율 14.5%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 지방의료원 의사 결원율 15%…2배 증가
    • 입력 2022-10-08 21:30:43
    • 수정2022-10-08 21:37:16
    뉴스9(대전)
충남 지방의료원 의사가 정원보다 평균 15%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남지역 4개 지방의료원의 의사 정원은 모두 158명이지만 실제로는 134명이 근무 중으로 결원율이 평균 15.2%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충남지역 결원율 보다 2배 가까이 는 것으로 전국 13개 시·도 의료원의 평균 결원율 14.5%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