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경실련 “산정지구 공공주택지구 지정 반대 환영” 외

입력 2022.10.11 (20:09) 수정 2022.10.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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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실련이 논평을 내고 광주시가 산정지구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반대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10년 뒤 광주의 주택 보급률이 백 35%로 전망되는 등 공급 과잉 현상이 우려됐다며 이 같이 밝히고, 국토부가 관련 심의를 유보한 상태인만큼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지현 “지반침하·동물 장묘시설 대책 마련해야”

광주시의회 최지현 의원은 시정질의에서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6년 동안 도로와 하수관 손상 등 지반침하 백 17건이 발생했다며, 지하안전관리를 위한 전담 부서 신설이나 협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의원은 또 동물 장묘시설 관련 문제를 주민 갈등 사안으로 방치하지 말고 대안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소매유통업 체감경기 ‘악화’ 전망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소매·유통업체 47곳을 대상으로 4분기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인 100을 하회한 7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태별로는 슈퍼마켓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백화점은 온라인 구매 확산으로, 편의점은 업태 간 경쟁 심화로 매출과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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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경실련 “산정지구 공공주택지구 지정 반대 환영” 외
    • 입력 2022-10-11 20:09:40
    • 수정2022-10-11 20:16:40
    뉴스7(광주)
광주경실련이 논평을 내고 광주시가 산정지구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반대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10년 뒤 광주의 주택 보급률이 백 35%로 전망되는 등 공급 과잉 현상이 우려됐다며 이 같이 밝히고, 국토부가 관련 심의를 유보한 상태인만큼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지현 “지반침하·동물 장묘시설 대책 마련해야”

광주시의회 최지현 의원은 시정질의에서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6년 동안 도로와 하수관 손상 등 지반침하 백 17건이 발생했다며, 지하안전관리를 위한 전담 부서 신설이나 협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의원은 또 동물 장묘시설 관련 문제를 주민 갈등 사안으로 방치하지 말고 대안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소매유통업 체감경기 ‘악화’ 전망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소매·유통업체 47곳을 대상으로 4분기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인 100을 하회한 7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태별로는 슈퍼마켓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백화점은 온라인 구매 확산으로, 편의점은 업태 간 경쟁 심화로 매출과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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