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선우은숙·공효진…연예계 잇단 웨딩마치

연예계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새 신부가 된 배우 '선우은숙'씨와 공효진 씨 이어서 만나보시죠.

["지난 일에 매여서 두 사람 앞길을 막을 순 없잖아요."]

드라마 속 따뜻한 어머니의 대명사 선우은숙 씨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상대는 4살 연하의 아나운서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을 가졌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거로 전해집니다.

그런가 하면 배우 공효진 씨는 오늘 미국 뉴욕에서 웨딩드레스를 입는다고 하죠?

앞서 공효진 씨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씨와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소속사는 두 사람이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후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SNS상에는 지난 7일 결혼한 배우 남궁민, 진아름 씨 부부의 예식 사진도 공개돼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