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학생에 현금 지급…교육 포퓰리즘”

입력 2022.10.12 (19:10) 수정 2022.10.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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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육청이 최근 3년 간 학생들에게 재난지원금 명목으로 현금과 지역 화폐 등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자료를 보면 경북교육청이 학생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해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지급 금액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대구교육청은 농산물 꾸러미 형태로 3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했습니다.

이를 두고 교육 포퓰리즘 성격이 짙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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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청, 학생에 현금 지급…교육 포퓰리즘”
    • 입력 2022-10-12 19:10:34
    • 수정2022-10-12 19:13:38
    뉴스7(대구)
전국 시도교육청이 최근 3년 간 학생들에게 재난지원금 명목으로 현금과 지역 화폐 등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자료를 보면 경북교육청이 학생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해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지급 금액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대구교육청은 농산물 꾸러미 형태로 3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했습니다.

이를 두고 교육 포퓰리즘 성격이 짙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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