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시체스 국제영화제 폐막…한국 영화 수상작은?

입력 2022.10.19 (06:48) 수정 2022.10.19 (0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3대 장르 영화제로 불리는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 한국 영화들은 어떤 성적표를 받았을지 함께 확인하시죠.

현지 시각 16일 스페인에서 폐막한 제55회 시체스 국제 영화제!

여기서 2관왕에 오른 한국 영화- 바로 김홍선 감독의 '늑대사냥'입니다.

지난달 극장 개봉으로 국내 관객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긴 영환데요.

'늑대사냥'은 극악한 범죄자들을 이송하는 바다 위 배 안에서 벌어진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이날 심사위원특별상과 특수효과상을 수상하며 폐막식을 장식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영화제에선 마동석 씨 주연의 '범죄도시2'가 포커스 아시아 부문 최우수 작품상에 호명돼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거듭 증명해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시체스 국제영화제 폐막…한국 영화 수상작은?
    • 입력 2022-10-19 06:48:00
    • 수정2022-10-19 06:56:49
    뉴스광장 1부
세계 3대 장르 영화제로 불리는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 한국 영화들은 어떤 성적표를 받았을지 함께 확인하시죠.

현지 시각 16일 스페인에서 폐막한 제55회 시체스 국제 영화제!

여기서 2관왕에 오른 한국 영화- 바로 김홍선 감독의 '늑대사냥'입니다.

지난달 극장 개봉으로 국내 관객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긴 영환데요.

'늑대사냥'은 극악한 범죄자들을 이송하는 바다 위 배 안에서 벌어진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이날 심사위원특별상과 특수효과상을 수상하며 폐막식을 장식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영화제에선 마동석 씨 주연의 '범죄도시2'가 포커스 아시아 부문 최우수 작품상에 호명돼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거듭 증명해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