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기관실·선실 내 실종자 없어…예인 추진”
입력 2022.10.20 (19:04)
수정 2022.10.2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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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갈치잡이 어선 전복사고 현장에서 잠수 요원들이 처음으로 선체 내부 진입에 성공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오늘 새벽 6시쯤부터 해경 잠수요원들이 선실과 기관실을 확인했는데,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내에 실종자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중 수색과 함께 해상과 항공 수색 범위를 더 넓히는 한편, 서귀포시와 어선주협회 등에 사고 선박 예인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오늘 새벽 6시쯤부터 해경 잠수요원들이 선실과 기관실을 확인했는데,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내에 실종자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중 수색과 함께 해상과 항공 수색 범위를 더 넓히는 한편, 서귀포시와 어선주협회 등에 사고 선박 예인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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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선 기관실·선실 내 실종자 없어…예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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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0 19:04:24
- 수정2022-10-20 19:08:10
마라도 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갈치잡이 어선 전복사고 현장에서 잠수 요원들이 처음으로 선체 내부 진입에 성공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오늘 새벽 6시쯤부터 해경 잠수요원들이 선실과 기관실을 확인했는데,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내에 실종자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중 수색과 함께 해상과 항공 수색 범위를 더 넓히는 한편, 서귀포시와 어선주협회 등에 사고 선박 예인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오늘 새벽 6시쯤부터 해경 잠수요원들이 선실과 기관실을 확인했는데,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내에 실종자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중 수색과 함께 해상과 항공 수색 범위를 더 넓히는 한편, 서귀포시와 어선주협회 등에 사고 선박 예인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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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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