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모 전남개발공사 후보자 인사청문회…질타 쏟아져
입력 2022.10.21 (21:47)
수정 2022.10.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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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투기 의혹 등이 불거지며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차영수 의원은 후보자가 3채의 아파트를 분양받았고 경기도 동탄에 분양받은 아파트는 입주도 없이 매도하는 등 투기 정황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의원들도 도정 역점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부족과 LH 사태로 물러난 후 LH대학으로 이직한 문제 등을 언급하며 자질과 도덕성에 의구심을 표했습니다.
도의회는 후보자의 입장을 듣고 추가 검증을 벌인 뒤 오는 24일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차영수 의원은 후보자가 3채의 아파트를 분양받았고 경기도 동탄에 분양받은 아파트는 입주도 없이 매도하는 등 투기 정황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의원들도 도정 역점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부족과 LH 사태로 물러난 후 LH대학으로 이직한 문제 등을 언급하며 자질과 도덕성에 의구심을 표했습니다.
도의회는 후보자의 입장을 듣고 추가 검증을 벌인 뒤 오는 24일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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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후보자 인사청문회…질타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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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1 21:47:22
- 수정2022-10-21 21:58:21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투기 의혹 등이 불거지며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차영수 의원은 후보자가 3채의 아파트를 분양받았고 경기도 동탄에 분양받은 아파트는 입주도 없이 매도하는 등 투기 정황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의원들도 도정 역점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부족과 LH 사태로 물러난 후 LH대학으로 이직한 문제 등을 언급하며 자질과 도덕성에 의구심을 표했습니다.
도의회는 후보자의 입장을 듣고 추가 검증을 벌인 뒤 오는 24일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차영수 의원은 후보자가 3채의 아파트를 분양받았고 경기도 동탄에 분양받은 아파트는 입주도 없이 매도하는 등 투기 정황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의원들도 도정 역점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부족과 LH 사태로 물러난 후 LH대학으로 이직한 문제 등을 언급하며 자질과 도덕성에 의구심을 표했습니다.
도의회는 후보자의 입장을 듣고 추가 검증을 벌인 뒤 오는 24일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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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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