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BTS, 내년 美 그래미 어워즈 후보 오를까

입력 2022.10.27 (06:50) 수정 2022.10.2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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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입니다.

미국 대중음악상 중 방탄소년단이 유일하게 받지 못한 상이 있죠.

바로 그래미상인데요.

내년 초 이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이 호명될지 관심입니다.

2년 연속 그래미상 후보이자 초대 가수로 시상식을 빛내온 방탄소년단!

하지만 끝내 수상은 불발돼 아쉬움을 남긴 가운데 내년 제65회 그래미상에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도전장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주 미국에서 그래미상 1차 후보를 선정하는 '비밀 투표'가 마감되며 투표 참여자들의 입을 통해 관련 기사들이 나오게 된 겁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 6월 발표한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의 타이틀곡 '옛 투 컴'을 비롯해 콜드플레이 등 해외 유명 가수들과 공동 작업한 노래까지 총 네 곡을 이번 그래미에 출품한 상태고요.

주최 측은 다음 달, 부문별 후보 발표와 최종 투표를 거쳐 내년 2월 5일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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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BTS, 내년 美 그래미 어워즈 후보 오를까
    • 입력 2022-10-27 06:50:57
    • 수정2022-10-27 06:58:06
    뉴스광장 1부
문화광장입니다.

미국 대중음악상 중 방탄소년단이 유일하게 받지 못한 상이 있죠.

바로 그래미상인데요.

내년 초 이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이 호명될지 관심입니다.

2년 연속 그래미상 후보이자 초대 가수로 시상식을 빛내온 방탄소년단!

하지만 끝내 수상은 불발돼 아쉬움을 남긴 가운데 내년 제65회 그래미상에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도전장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주 미국에서 그래미상 1차 후보를 선정하는 '비밀 투표'가 마감되며 투표 참여자들의 입을 통해 관련 기사들이 나오게 된 겁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 6월 발표한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의 타이틀곡 '옛 투 컴'을 비롯해 콜드플레이 등 해외 유명 가수들과 공동 작업한 노래까지 총 네 곡을 이번 그래미에 출품한 상태고요.

주최 측은 다음 달, 부문별 후보 발표와 최종 투표를 거쳐 내년 2월 5일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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