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시술소 가장 성매매업소 적발…2명 구속

입력 2022.10.27 (07:40) 수정 2022.10.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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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안마시술소를 가장해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40대 업주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울산 삼산동의 5층 짜리 건물을 통째로 빌려 안마시술소를 차린 뒤 밀실에서 성매매를 하는 수법으로, 2019년 12월부터 최근까지 2년 10개월간 최소 38억여 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CCTV를 설치하고, 엘리베이터 이용 시엔 전용 카드키를 대도록 해, 경찰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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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마시술소 가장 성매매업소 적발…2명 구속
    • 입력 2022-10-27 07:40:45
    • 수정2022-10-27 08:09:11
    뉴스광장(울산)
울산경찰청은 안마시술소를 가장해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40대 업주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울산 삼산동의 5층 짜리 건물을 통째로 빌려 안마시술소를 차린 뒤 밀실에서 성매매를 하는 수법으로, 2019년 12월부터 최근까지 2년 10개월간 최소 38억여 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CCTV를 설치하고, 엘리베이터 이용 시엔 전용 카드키를 대도록 해, 경찰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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