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벽 등반 성지 ‘엘 카피탄’에 도전하는 8세 소년
입력 2022.10.27 (12:49)
수정 2022.10.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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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막 한가운데 붉은 바위산들이 모여 있는 이곳은 '신들의 정원'이라고 불립니다.
이 거대한 붉은 바위산 꼭대기에 8살 어린이 '샘 베이커'가 암벽 등반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정상에 도착해 두 팔을 들고 서 있는 샘!
샘의 등정을 숨죽여 지켜보던 아버지와 관광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샘은 산을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다니다 자연스럽게 암벽 등반을 즐기게 됐다고 합니다.
이들 부자의 또 다른 도전 목표는 세계 최대 크기의 화강암 산 '엘 카피탄'입니다.
엘 카피탄의 정상은 해발 910m.
암벽 등반가들의 성지입니다.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등반에서 이들 부자는 암벽에서 침낭 하나에 의지해 3일간 영하의 밤을 지내야 합니다.
[샘 베이커/ 8세 암벽 등반 어린이 : "저는 약간 흥분되고 긴장도 돼요. 이번 등반은 엄청나죠. 우리는 암벽에서 잠을 잘 거고, 라자냐를 먹을 거예요."]
만약 이번 등정에 성공한다면, 샘은 엘 카피탄의 최연소 등반가가 됩니다.
이 거대한 붉은 바위산 꼭대기에 8살 어린이 '샘 베이커'가 암벽 등반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정상에 도착해 두 팔을 들고 서 있는 샘!
샘의 등정을 숨죽여 지켜보던 아버지와 관광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샘은 산을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다니다 자연스럽게 암벽 등반을 즐기게 됐다고 합니다.
이들 부자의 또 다른 도전 목표는 세계 최대 크기의 화강암 산 '엘 카피탄'입니다.
엘 카피탄의 정상은 해발 910m.
암벽 등반가들의 성지입니다.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등반에서 이들 부자는 암벽에서 침낭 하나에 의지해 3일간 영하의 밤을 지내야 합니다.
[샘 베이커/ 8세 암벽 등반 어린이 : "저는 약간 흥분되고 긴장도 돼요. 이번 등반은 엄청나죠. 우리는 암벽에서 잠을 잘 거고, 라자냐를 먹을 거예요."]
만약 이번 등정에 성공한다면, 샘은 엘 카피탄의 최연소 등반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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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암벽 등반 성지 ‘엘 카피탄’에 도전하는 8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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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7 12:49:34
- 수정2022-10-27 12:55:01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2/10/27/250_5588274.jpg)
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막 한가운데 붉은 바위산들이 모여 있는 이곳은 '신들의 정원'이라고 불립니다.
이 거대한 붉은 바위산 꼭대기에 8살 어린이 '샘 베이커'가 암벽 등반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정상에 도착해 두 팔을 들고 서 있는 샘!
샘의 등정을 숨죽여 지켜보던 아버지와 관광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샘은 산을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다니다 자연스럽게 암벽 등반을 즐기게 됐다고 합니다.
이들 부자의 또 다른 도전 목표는 세계 최대 크기의 화강암 산 '엘 카피탄'입니다.
엘 카피탄의 정상은 해발 910m.
암벽 등반가들의 성지입니다.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등반에서 이들 부자는 암벽에서 침낭 하나에 의지해 3일간 영하의 밤을 지내야 합니다.
[샘 베이커/ 8세 암벽 등반 어린이 : "저는 약간 흥분되고 긴장도 돼요. 이번 등반은 엄청나죠. 우리는 암벽에서 잠을 잘 거고, 라자냐를 먹을 거예요."]
만약 이번 등정에 성공한다면, 샘은 엘 카피탄의 최연소 등반가가 됩니다.
이 거대한 붉은 바위산 꼭대기에 8살 어린이 '샘 베이커'가 암벽 등반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정상에 도착해 두 팔을 들고 서 있는 샘!
샘의 등정을 숨죽여 지켜보던 아버지와 관광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샘은 산을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다니다 자연스럽게 암벽 등반을 즐기게 됐다고 합니다.
이들 부자의 또 다른 도전 목표는 세계 최대 크기의 화강암 산 '엘 카피탄'입니다.
엘 카피탄의 정상은 해발 910m.
암벽 등반가들의 성지입니다.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등반에서 이들 부자는 암벽에서 침낭 하나에 의지해 3일간 영하의 밤을 지내야 합니다.
[샘 베이커/ 8세 암벽 등반 어린이 : "저는 약간 흥분되고 긴장도 돼요. 이번 등반은 엄청나죠. 우리는 암벽에서 잠을 잘 거고, 라자냐를 먹을 거예요."]
만약 이번 등정에 성공한다면, 샘은 엘 카피탄의 최연소 등반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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