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사고’ 초등생 보호 시설에 후원금 이어져
입력 2022.10.27 (21:51)
수정 2022.10.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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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5일) 금산에서 인도로 돌진한 차에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 4명이 치인 사고와 관련해 피해 학생들에게 후원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가해자의 보험 가입 문제로 피해자 스스로 치료비를 내야 할 수도 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피해 학생들을 보호하고 있는 시설에 후원금을 보냈다는 글 수백 개가 올라왔습니다.
한편, 중상을 입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학생 2명 가운데 1명은 상태가 나아져 일반 병실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고를 낸 운전자 외국인 유학생 A씨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가해자의 보험 가입 문제로 피해자 스스로 치료비를 내야 할 수도 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피해 학생들을 보호하고 있는 시설에 후원금을 보냈다는 글 수백 개가 올라왔습니다.
한편, 중상을 입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학생 2명 가운데 1명은 상태가 나아져 일반 병실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고를 낸 운전자 외국인 유학생 A씨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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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굣길 사고’ 초등생 보호 시설에 후원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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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7 21:51:54
- 수정2022-10-27 22:02:21

그제(25일) 금산에서 인도로 돌진한 차에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 4명이 치인 사고와 관련해 피해 학생들에게 후원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가해자의 보험 가입 문제로 피해자 스스로 치료비를 내야 할 수도 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피해 학생들을 보호하고 있는 시설에 후원금을 보냈다는 글 수백 개가 올라왔습니다.
한편, 중상을 입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학생 2명 가운데 1명은 상태가 나아져 일반 병실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고를 낸 운전자 외국인 유학생 A씨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가해자의 보험 가입 문제로 피해자 스스로 치료비를 내야 할 수도 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피해 학생들을 보호하고 있는 시설에 후원금을 보냈다는 글 수백 개가 올라왔습니다.
한편, 중상을 입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학생 2명 가운데 1명은 상태가 나아져 일반 병실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고를 낸 운전자 외국인 유학생 A씨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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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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