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다중집합 위기 상황’ 대응 전담반 구성

입력 2022.11.04 (10:09) 수정 2022.11.14 (04: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경찰과 소방, 재난 위기 전문가 등과 함께 다중집합 위기 상황 대응 전담반을 구성해 행사나 집회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14개 시, 군을 대상으로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역과 유사한 조건의 장소나 공간을 모두 조사해 안전 위험 지역으로 관리하도록 하고 주최나 주관 단체가 없는 행사는 시, 군에서 안전 대책을 세워 위험 요소 등을 점검하게 할 계획입니다.

위기 상황 지침이 마련되는 대로 널리 알리고 학교 교육과정 반영도 요청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라북도, ‘다중집합 위기 상황’ 대응 전담반 구성
    • 입력 2022-11-04 10:09:34
    • 수정2022-11-14 04:03:26
    930뉴스(전주)
전라북도는 경찰과 소방, 재난 위기 전문가 등과 함께 다중집합 위기 상황 대응 전담반을 구성해 행사나 집회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14개 시, 군을 대상으로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역과 유사한 조건의 장소나 공간을 모두 조사해 안전 위험 지역으로 관리하도록 하고 주최나 주관 단체가 없는 행사는 시, 군에서 안전 대책을 세워 위험 요소 등을 점검하게 할 계획입니다.

위기 상황 지침이 마련되는 대로 널리 알리고 학교 교육과정 반영도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