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자택 침입, “범인은 ‘캐나다 국적 불법체류자’”

입력 2022.11.04 (10:50) 수정 2022.11.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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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권력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남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은 캐나다 시민권자로, 범행 당시 미국에 불법체류 상태였다고 미 당국이 밝혔습니다.

미 국토안보부는 현지시각 3일 펠로시 의장의 남편 폴 펠로시를 공격했던 데이비드 데파페가 미국에 불법체류 중이었다며 추방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파페는 지난달 28일 펠로시 의장의 샌프란시스코 자택에 침입한 뒤, 펠로시 의장의 남편인 폴 펠로시를 둔기로 폭행해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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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04 10:50:40
    • 수정2022-11-04 10:54:24
    지구촌뉴스
미국 권력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남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은 캐나다 시민권자로, 범행 당시 미국에 불법체류 상태였다고 미 당국이 밝혔습니다.

미 국토안보부는 현지시각 3일 펠로시 의장의 남편 폴 펠로시를 공격했던 데이비드 데파페가 미국에 불법체류 중이었다며 추방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파페는 지난달 28일 펠로시 의장의 샌프란시스코 자택에 침입한 뒤, 펠로시 의장의 남편인 폴 펠로시를 둔기로 폭행해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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