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여성 동료 스토킹 간부 경찰관 기소
입력 2022.11.28 (21:50)
수정 2022.11.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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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은 후배 여성 경찰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45살 A 경위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2019년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피해자 B 씨에게 음란 메시지를 전송하고, 지난 7월에는 또다른 후배 경찰관인 C 씨를 세 차례 미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특히 C 씨에 대한 수사를 하지 말라며 피해자 B 씨를 협박,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2019년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피해자 B 씨에게 음란 메시지를 전송하고, 지난 7월에는 또다른 후배 경찰관인 C 씨를 세 차례 미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특히 C 씨에 대한 수사를 하지 말라며 피해자 B 씨를 협박,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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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여성 동료 스토킹 간부 경찰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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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8 21:50:39
- 수정2022-11-28 21:52:21
대구지검은 후배 여성 경찰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45살 A 경위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2019년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피해자 B 씨에게 음란 메시지를 전송하고, 지난 7월에는 또다른 후배 경찰관인 C 씨를 세 차례 미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특히 C 씨에 대한 수사를 하지 말라며 피해자 B 씨를 협박,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2019년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피해자 B 씨에게 음란 메시지를 전송하고, 지난 7월에는 또다른 후배 경찰관인 C 씨를 세 차례 미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특히 C 씨에 대한 수사를 하지 말라며 피해자 B 씨를 협박,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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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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