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동원 의혹’…송 전 지사 부인 등 14명 기소
입력 2022.11.30 (19:04)
수정 2022.11.3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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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불법 선거 동원 의혹과 관련해 전주지방검찰청이 모두 14명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의 부인과 전 비서실장 등 측근들이 불법으로 민주당원 정보를 모아 선거 조직을 꾸린 뒤 도지사 후보 경선에 동원하려 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여기에 가담한 하위직 공무원이나 일반인 등 14명에 대해서는 기소 유예하고 다른 두 명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의 부인과 전 비서실장 등 측근들이 불법으로 민주당원 정보를 모아 선거 조직을 꾸린 뒤 도지사 후보 경선에 동원하려 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여기에 가담한 하위직 공무원이나 일반인 등 14명에 대해서는 기소 유예하고 다른 두 명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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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동원 의혹’…송 전 지사 부인 등 14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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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30 19:04:33
- 수정2022-11-30 19:07:17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불법 선거 동원 의혹과 관련해 전주지방검찰청이 모두 14명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의 부인과 전 비서실장 등 측근들이 불법으로 민주당원 정보를 모아 선거 조직을 꾸린 뒤 도지사 후보 경선에 동원하려 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여기에 가담한 하위직 공무원이나 일반인 등 14명에 대해서는 기소 유예하고 다른 두 명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의 부인과 전 비서실장 등 측근들이 불법으로 민주당원 정보를 모아 선거 조직을 꾸린 뒤 도지사 후보 경선에 동원하려 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여기에 가담한 하위직 공무원이나 일반인 등 14명에 대해서는 기소 유예하고 다른 두 명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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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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