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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부산)

화물연대 비노조원 차량에 마이크·계란 투척

입력 2022.11.30 (21:52) 수정 2022.11.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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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조원이 몰던 화물차에 마이크를 집어 던진 화물연대 간부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부산시 강서구 신항 집회 현장에서 비노조원이 운행하던 화물차 운전석 뒤쪽에 자신이 들고 있던 마이크를 던진 화물연대 지부장 A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0시쯤, 부산 강서구 신항국제터미널 안에서는 50대 화물연대 비노조원이 운행 중이던 화물차 앞쪽에 누군가 계란을 던져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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