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강인 월드컵 맹활약에 KBS ‘날아라 슛돌이’ 재조명

입력 2022.12.08 (06:51) 수정 2022.12.0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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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입니다.

월드컵은 끝났지만 우리 선수들을 향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데요.

특히 떡잎부터 남달랐던 이강인 선수의 어린 시절 영상이 화젭니다.

월드컵 데뷔전을 멋지게 치러낸 이강인 선수!

그의 축구 인생은 2007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로 시작됐습니다.

당시 일곱 살이던 꼬마 이강인 선수는 앞니가 빠진 귀여운 얼굴과 축구 꿈나무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때문에 이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은 이번 월드컵에서 이강인 선수의 활약이 더욱 흐뭇하다는 반응입니다.

아울러 이 선수의 과거가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 유상철 감독과의 인연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날아라 슛돌이'에서 아이들을 지도한 유상철 감독은 이강인 선수의 첫 축구 스승이기도 한데요.

그는 투병 중, 다시 건강한 몸으로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이강인 선수의 경기를 직접 가서 보고 싶다며 제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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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08 06:51:38
    • 수정2022-12-08 07:02:24
    뉴스광장 1부
문화광장입니다.

월드컵은 끝났지만 우리 선수들을 향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데요.

특히 떡잎부터 남달랐던 이강인 선수의 어린 시절 영상이 화젭니다.

월드컵 데뷔전을 멋지게 치러낸 이강인 선수!

그의 축구 인생은 2007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로 시작됐습니다.

당시 일곱 살이던 꼬마 이강인 선수는 앞니가 빠진 귀여운 얼굴과 축구 꿈나무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때문에 이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은 이번 월드컵에서 이강인 선수의 활약이 더욱 흐뭇하다는 반응입니다.

아울러 이 선수의 과거가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 유상철 감독과의 인연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날아라 슛돌이'에서 아이들을 지도한 유상철 감독은 이강인 선수의 첫 축구 스승이기도 한데요.

그는 투병 중, 다시 건강한 몸으로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이강인 선수의 경기를 직접 가서 보고 싶다며 제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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