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아바타’ 제임스 캐머런 감독, 서울서 국제포럼 참가

입력 2022.12.08 (06:51) 수정 2022.12.0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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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와 '타이타닉'을 만든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내일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포럼에 참가합니다.

외교부가 개최하는 해당 포럼은 국제사회의 과제와 문화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엔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한국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이 함께합니다.

이들은 모두 영상 기술력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영화 시장을 선도해온 유명 감독들인데요.

외교부는 공상과학 영화계의 세계적 거장과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이 만나 문화콘텐츠의 중요성, 기술과 인류의 미래를 논의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한편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오는 14일 영화 '아바타'의 속편 '아바타 물의 길'을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데요.

이 영화는 현재 40%가 넘는 실시간 예매율로 국내 극장가 예매율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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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아바타’ 제임스 캐머런 감독, 서울서 국제포럼 참가
    • 입력 2022-12-08 06:51:38
    • 수정2022-12-08 07:03:06
    뉴스광장 1부
영화 '아바타'와 '타이타닉'을 만든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내일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포럼에 참가합니다.

외교부가 개최하는 해당 포럼은 국제사회의 과제와 문화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엔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한국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이 함께합니다.

이들은 모두 영상 기술력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영화 시장을 선도해온 유명 감독들인데요.

외교부는 공상과학 영화계의 세계적 거장과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이 만나 문화콘텐츠의 중요성, 기술과 인류의 미래를 논의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한편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오는 14일 영화 '아바타'의 속편 '아바타 물의 길'을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데요.

이 영화는 현재 40%가 넘는 실시간 예매율로 국내 극장가 예매율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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