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개 ‘곰이’·‘송강’, 광주 우치동물원으로
입력 2022.12.09 (21:48)
수정 2022.12.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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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아 청와대에서 길렀던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광주 우치 동물원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최근 대통령기록관이 곰이와 송강의 새끼 6마리를 분양한 서울과 인천, 대전과 광주 등에 부모견을 맡을 수 있는지 여부를 물어 최종 사육지를 광주로 결정해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최근 우치동물원에 견사 건축 계획을 수립해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대여 형식으로 두 풍산개를 넘겨 받아 사육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최근 대통령기록관이 곰이와 송강의 새끼 6마리를 분양한 서울과 인천, 대전과 광주 등에 부모견을 맡을 수 있는지 여부를 물어 최종 사육지를 광주로 결정해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최근 우치동물원에 견사 건축 계획을 수립해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대여 형식으로 두 풍산개를 넘겨 받아 사육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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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개 ‘곰이’·‘송강’, 광주 우치동물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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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9 21:48:22
- 수정2022-12-09 21:52:05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아 청와대에서 길렀던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광주 우치 동물원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최근 대통령기록관이 곰이와 송강의 새끼 6마리를 분양한 서울과 인천, 대전과 광주 등에 부모견을 맡을 수 있는지 여부를 물어 최종 사육지를 광주로 결정해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최근 우치동물원에 견사 건축 계획을 수립해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대여 형식으로 두 풍산개를 넘겨 받아 사육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최근 대통령기록관이 곰이와 송강의 새끼 6마리를 분양한 서울과 인천, 대전과 광주 등에 부모견을 맡을 수 있는지 여부를 물어 최종 사육지를 광주로 결정해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최근 우치동물원에 견사 건축 계획을 수립해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대여 형식으로 두 풍산개를 넘겨 받아 사육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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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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