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전남도, 공직자 대상 ‘물 절약’ 캠페인 외

입력 2022.12.12 (19:42) 수정 2022.12.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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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양치 컵 사용 등 '생활 속 20%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전남도는 양치 컵만 사용해도 1회당 5리터의 물 절약이 가능하다면서 이와 함께 수도 밸브 수압 저감 등 물 절약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해수 담수화 선박 투입과 병물 지원 등 가뭄 대책 마련을 시행하는 한편 생활 속 물 절약이라는 작은 실천을 위해 전 도민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내년 전국체전 총감독에 박명성 선임

전라남도는 내년 목포를 중심으로 개최 예정인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총감독으로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을 총감독으로 위촉했습니다.

박명성 총감독은 해남 출신으로 2015년 광주U대회 개폐회식 총감독, 2017년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개막식 총감독 등을 역임했습니다.

총감독 위촉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전국장애인체전이 끝나는 11월까지 11개월입니다.

‘2022년 전남 민원메신저’ 성과 보고회 개최

전라남도가 2022년 전남 민원메신저 성과보고회를 통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도민 주도형 소통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의 메신저 활동 가운데 '스쿨존 주정차 문제 해결' 등 도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제보가 732건으로 역대 최다 성과를 기록했고, '온실가스 저감 캠페인' 등도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 민원메신저는 전남지사가 위촉한 무보수 명예직 자원봉사로 현장의 소리와 고충 등을 제보하고 주요정책 현장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영암군, ‘씨름단 존치 여부’ 공론화 논의 시작

영암군이 영암군 씨름단 존치 여부를 위한 공론화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영암군 민속씨름단 운영 공론화위원회는 씨름단 존치 여부와 민속씨름단 운영의 효과 그리고 씨름단의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을 핵심 의제로 선정했고 숙의 토론회에 참여할 군민 등도 모집할 예정입니다.

영암군은 공론화 과정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모아 씨름단의 향후 운영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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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전남] 전남도, 공직자 대상 ‘물 절약’ 캠페인 외
    • 입력 2022-12-12 19:42:14
    • 수정2022-12-12 22:22:52
    뉴스7(광주)
전라남도가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양치 컵 사용 등 '생활 속 20%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전남도는 양치 컵만 사용해도 1회당 5리터의 물 절약이 가능하다면서 이와 함께 수도 밸브 수압 저감 등 물 절약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해수 담수화 선박 투입과 병물 지원 등 가뭄 대책 마련을 시행하는 한편 생활 속 물 절약이라는 작은 실천을 위해 전 도민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내년 전국체전 총감독에 박명성 선임

전라남도는 내년 목포를 중심으로 개최 예정인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총감독으로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을 총감독으로 위촉했습니다.

박명성 총감독은 해남 출신으로 2015년 광주U대회 개폐회식 총감독, 2017년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개막식 총감독 등을 역임했습니다.

총감독 위촉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전국장애인체전이 끝나는 11월까지 11개월입니다.

‘2022년 전남 민원메신저’ 성과 보고회 개최

전라남도가 2022년 전남 민원메신저 성과보고회를 통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도민 주도형 소통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의 메신저 활동 가운데 '스쿨존 주정차 문제 해결' 등 도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제보가 732건으로 역대 최다 성과를 기록했고, '온실가스 저감 캠페인' 등도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 민원메신저는 전남지사가 위촉한 무보수 명예직 자원봉사로 현장의 소리와 고충 등을 제보하고 주요정책 현장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영암군, ‘씨름단 존치 여부’ 공론화 논의 시작

영암군이 영암군 씨름단 존치 여부를 위한 공론화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영암군 민속씨름단 운영 공론화위원회는 씨름단 존치 여부와 민속씨름단 운영의 효과 그리고 씨름단의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을 핵심 의제로 선정했고 숙의 토론회에 참여할 군민 등도 모집할 예정입니다.

영암군은 공론화 과정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모아 씨름단의 향후 운영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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