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시·군, 새해 해맞이 행사 줄줄이 취소

입력 2022.12.13 (08:35) 수정 2022.12.1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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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지역의 새해 첫 해맞이행사가 내년에도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과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1월 1일 호미곶에서 개최 예정이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일출 장면을 생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시와 울진군, 영덕군 역시 올해에 이어 내년도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하고 주요 관광지에서 질서유지 계도에 힘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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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시·군, 새해 해맞이 행사 줄줄이 취소
    • 입력 2022-12-13 08:35:31
    • 수정2022-12-13 08:41:33
    뉴스광장(대구)
경북 동해안 지역의 새해 첫 해맞이행사가 내년에도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과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1월 1일 호미곶에서 개최 예정이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일출 장면을 생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시와 울진군, 영덕군 역시 올해에 이어 내년도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하고 주요 관광지에서 질서유지 계도에 힘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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