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D-300, 흥행몰이 나선다
입력 2022.12.15 (19:34)
수정 2022.12.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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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가 3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남도와 주 개최지인 목포시는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내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마스코트인 생명이와 으뜸이로 꾸며진 조형물이 폭죽과 함께 모습을 드러냅니다.
주 개최지 목포의 관문, 목포역에서 방문객과 도민들에게 대회를 알릴 카운트다운 시계탑입니다.
2008년 여수 대회 이후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달라진 전남을 전국에 알릴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영록/전남지사 : "도민 화합 체전이자 국민 감동 체전, 문화 관광 체전이자 미래 희망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
내년 10월과 11월 열리는 양 대회는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만 전국체전이 3만여 명, 장애인체전이 9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직위원회는 전남 방문의 해와 연계한 문화 관광 분야 개발과 도민 참여, 홍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이 부분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경기는 전국체전이 65개 경기장, 장애인체전이 36개 경기장에서 열리는데 준비는 순조롭습니다.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의 공정률은 68%로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천승환/목포 전국체전추진단 체전시설팀장 : "전국체전에서는 개·폐막식 장으로 활용이 되고 또 전국체전 메달이 가장 많은 육상 경기를 여기서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부터 서포터즈와 자원봉사단을 구성하는 등 함께하는 대회를 통해 흥행 분위기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가 3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남도와 주 개최지인 목포시는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내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마스코트인 생명이와 으뜸이로 꾸며진 조형물이 폭죽과 함께 모습을 드러냅니다.
주 개최지 목포의 관문, 목포역에서 방문객과 도민들에게 대회를 알릴 카운트다운 시계탑입니다.
2008년 여수 대회 이후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달라진 전남을 전국에 알릴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영록/전남지사 : "도민 화합 체전이자 국민 감동 체전, 문화 관광 체전이자 미래 희망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
내년 10월과 11월 열리는 양 대회는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만 전국체전이 3만여 명, 장애인체전이 9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직위원회는 전남 방문의 해와 연계한 문화 관광 분야 개발과 도민 참여, 홍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이 부분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경기는 전국체전이 65개 경기장, 장애인체전이 36개 경기장에서 열리는데 준비는 순조롭습니다.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의 공정률은 68%로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천승환/목포 전국체전추진단 체전시설팀장 : "전국체전에서는 개·폐막식 장으로 활용이 되고 또 전국체전 메달이 가장 많은 육상 경기를 여기서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부터 서포터즈와 자원봉사단을 구성하는 등 함께하는 대회를 통해 흥행 분위기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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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2-15 20:05:29
[앵커]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가 3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남도와 주 개최지인 목포시는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내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마스코트인 생명이와 으뜸이로 꾸며진 조형물이 폭죽과 함께 모습을 드러냅니다.
주 개최지 목포의 관문, 목포역에서 방문객과 도민들에게 대회를 알릴 카운트다운 시계탑입니다.
2008년 여수 대회 이후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달라진 전남을 전국에 알릴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영록/전남지사 : "도민 화합 체전이자 국민 감동 체전, 문화 관광 체전이자 미래 희망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
내년 10월과 11월 열리는 양 대회는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만 전국체전이 3만여 명, 장애인체전이 9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직위원회는 전남 방문의 해와 연계한 문화 관광 분야 개발과 도민 참여, 홍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이 부분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경기는 전국체전이 65개 경기장, 장애인체전이 36개 경기장에서 열리는데 준비는 순조롭습니다.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의 공정률은 68%로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천승환/목포 전국체전추진단 체전시설팀장 : "전국체전에서는 개·폐막식 장으로 활용이 되고 또 전국체전 메달이 가장 많은 육상 경기를 여기서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부터 서포터즈와 자원봉사단을 구성하는 등 함께하는 대회를 통해 흥행 분위기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가 3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남도와 주 개최지인 목포시는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내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마스코트인 생명이와 으뜸이로 꾸며진 조형물이 폭죽과 함께 모습을 드러냅니다.
주 개최지 목포의 관문, 목포역에서 방문객과 도민들에게 대회를 알릴 카운트다운 시계탑입니다.
2008년 여수 대회 이후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달라진 전남을 전국에 알릴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영록/전남지사 : "도민 화합 체전이자 국민 감동 체전, 문화 관광 체전이자 미래 희망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
내년 10월과 11월 열리는 양 대회는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만 전국체전이 3만여 명, 장애인체전이 9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직위원회는 전남 방문의 해와 연계한 문화 관광 분야 개발과 도민 참여, 홍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이 부분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경기는 전국체전이 65개 경기장, 장애인체전이 36개 경기장에서 열리는데 준비는 순조롭습니다.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의 공정률은 68%로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천승환/목포 전국체전추진단 체전시설팀장 : "전국체전에서는 개·폐막식 장으로 활용이 되고 또 전국체전 메달이 가장 많은 육상 경기를 여기서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부터 서포터즈와 자원봉사단을 구성하는 등 함께하는 대회를 통해 흥행 분위기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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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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