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고액 체납자 이름 공개…전북 최다 ‘80억 원’
입력 2022.12.15 (22:00)
수정 2022.12.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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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국세를 고액 체납한 개인과 법인의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명단 검색 결과 전북지역 법인 최다 체납액은 익산지역 한 부동산 업체의 8십억여 원이며, 개인 최다 체납액은 익산에 주소로 둔 40대의 2십억여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개인 가운데 직업을 전 전북 현대 축구선수로 기재한 브라질인 두 명도 종합소득세 등을 내지 않은 것으로 돼 있습니다.
명단 검색 결과 전북지역 법인 최다 체납액은 익산지역 한 부동산 업체의 8십억여 원이며, 개인 최다 체납액은 익산에 주소로 둔 40대의 2십억여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개인 가운데 직업을 전 전북 현대 축구선수로 기재한 브라질인 두 명도 종합소득세 등을 내지 않은 것으로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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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고액 체납자 이름 공개…전북 최다 ‘8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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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5 22:00:25
- 수정2022-12-15 22:14:31
국세청이 국세를 고액 체납한 개인과 법인의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명단 검색 결과 전북지역 법인 최다 체납액은 익산지역 한 부동산 업체의 8십억여 원이며, 개인 최다 체납액은 익산에 주소로 둔 40대의 2십억여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개인 가운데 직업을 전 전북 현대 축구선수로 기재한 브라질인 두 명도 종합소득세 등을 내지 않은 것으로 돼 있습니다.
명단 검색 결과 전북지역 법인 최다 체납액은 익산지역 한 부동산 업체의 8십억여 원이며, 개인 최다 체납액은 익산에 주소로 둔 40대의 2십억여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개인 가운데 직업을 전 전북 현대 축구선수로 기재한 브라질인 두 명도 종합소득세 등을 내지 않은 것으로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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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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