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인구 고혈압·당뇨 진단 비율 증가
입력 2022.12.16 (23:20)
수정 2022.12.1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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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인구 가운데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 진단을 경험한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동남권지역 30세 이상 주민의 고혈압 진단 경험률이 지난 2011년 19.2%에서 지난해 25.3%로 6.1%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30세 이상 인구의 당뇨병 진단 경험률도 2011년 7.7%에서 지난해 11.3%로 3.6%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동남권지역 30세 이상 주민의 고혈압 진단 경험률이 지난 2011년 19.2%에서 지난해 25.3%로 6.1%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30세 이상 인구의 당뇨병 진단 경험률도 2011년 7.7%에서 지난해 11.3%로 3.6%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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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 인구 고혈압·당뇨 진단 비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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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6 23:20:11
- 수정2022-12-16 23:25:42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인구 가운데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 진단을 경험한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동남권지역 30세 이상 주민의 고혈압 진단 경험률이 지난 2011년 19.2%에서 지난해 25.3%로 6.1%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30세 이상 인구의 당뇨병 진단 경험률도 2011년 7.7%에서 지난해 11.3%로 3.6%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동남권지역 30세 이상 주민의 고혈압 진단 경험률이 지난 2011년 19.2%에서 지난해 25.3%로 6.1%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30세 이상 인구의 당뇨병 진단 경험률도 2011년 7.7%에서 지난해 11.3%로 3.6%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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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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