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 수원경기에서 LG가 선두 현대의 7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기자: 심병일입니다.
⊙앵커: LG가 확대에 이틀 연속 패하면서 6연승을 허용했는데, 오늘은 이겼군요.
⊙기자: 방금 전에 경기가 끝났는데요.
LG가 6:5로 승리하며 잘나가던 현대의 7연승을 저지했습니다.
LG 타선은 오늘 7회까지 던진 현대의 선발투수 정민태를 두들겨 6점을 뽑았습니다.
1회에는 최동수가 좌월 두점 홈런을, 5회에는 외국인 선수 마틴이 우월 두점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을 잡았습니다.
올시즌 팀 최다연승 타이인 7연승에 도전했던 현대도 4회에 송진원과 7회에 최종국의 홈런 등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끝내 뒤집기에 실패한 채 한점차 패배로 연승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잠실에서는 SK가 3연승을 달리던 두산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호준은 두점 홈런포를 날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호준 선수의 소감입니다.
⊙이호준(SK / 2점 홈런): 팀이 이겨서 기분 좋고요.
또 제가 홈런을 쳐서 이겨서 더욱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기자: 사직에서는 어제 연장 접전 끝에 7연패에서 탈출했던 롯데가 오랜만에 연승행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롯데가 한화에 현재 6:1로 앞서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기아가 삼성을 3:1로 물리치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기자: 심병일입니다.
⊙앵커: LG가 확대에 이틀 연속 패하면서 6연승을 허용했는데, 오늘은 이겼군요.
⊙기자: 방금 전에 경기가 끝났는데요.
LG가 6:5로 승리하며 잘나가던 현대의 7연승을 저지했습니다.
LG 타선은 오늘 7회까지 던진 현대의 선발투수 정민태를 두들겨 6점을 뽑았습니다.
1회에는 최동수가 좌월 두점 홈런을, 5회에는 외국인 선수 마틴이 우월 두점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을 잡았습니다.
올시즌 팀 최다연승 타이인 7연승에 도전했던 현대도 4회에 송진원과 7회에 최종국의 홈런 등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끝내 뒤집기에 실패한 채 한점차 패배로 연승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잠실에서는 SK가 3연승을 달리던 두산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호준은 두점 홈런포를 날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호준 선수의 소감입니다.
⊙이호준(SK / 2점 홈런): 팀이 이겨서 기분 좋고요.
또 제가 홈런을 쳐서 이겨서 더욱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기자: 사직에서는 어제 연장 접전 끝에 7연패에서 탈출했던 롯데가 오랜만에 연승행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롯데가 한화에 현재 6:1로 앞서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기아가 삼성을 3:1로 물리치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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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3연패는 없다
-
- 입력 2004-06-10 21:45:51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 수원경기에서 LG가 선두 현대의 7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기자: 심병일입니다.
⊙앵커: LG가 확대에 이틀 연속 패하면서 6연승을 허용했는데, 오늘은 이겼군요.
⊙기자: 방금 전에 경기가 끝났는데요.
LG가 6:5로 승리하며 잘나가던 현대의 7연승을 저지했습니다.
LG 타선은 오늘 7회까지 던진 현대의 선발투수 정민태를 두들겨 6점을 뽑았습니다.
1회에는 최동수가 좌월 두점 홈런을, 5회에는 외국인 선수 마틴이 우월 두점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을 잡았습니다.
올시즌 팀 최다연승 타이인 7연승에 도전했던 현대도 4회에 송진원과 7회에 최종국의 홈런 등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끝내 뒤집기에 실패한 채 한점차 패배로 연승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잠실에서는 SK가 3연승을 달리던 두산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호준은 두점 홈런포를 날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호준 선수의 소감입니다.
⊙이호준(SK / 2점 홈런): 팀이 이겨서 기분 좋고요.
또 제가 홈런을 쳐서 이겨서 더욱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기자: 사직에서는 어제 연장 접전 끝에 7연패에서 탈출했던 롯데가 오랜만에 연승행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롯데가 한화에 현재 6:1로 앞서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기아가 삼성을 3:1로 물리치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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