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북 핵 폐기 약속하면 즉각 원조 제공"

입력 2004.06.23 (22:5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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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핵프로그램 폐기를 약속하면 즉각 원조를 제공하는 방안 등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대북협상안을 처음 승인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북한에 제시할 협상안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플루토늄과 우라늄 핵프로그램 폐기를 약속할 경우에 한국, 중국 등과 함께 즉각 매달 수만 톤의 중유를 공급하고 미국이 김정일 정권을 전복하지 않겠다는 임시 안전보장안도 포함돼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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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시 "북 핵 폐기 약속하면 즉각 원조 제공"
    • 입력 2004-06-23 21:42:21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핵프로그램 폐기를 약속하면 즉각 원조를 제공하는 방안 등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대북협상안을 처음 승인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북한에 제시할 협상안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플루토늄과 우라늄 핵프로그램 폐기를 약속할 경우에 한국, 중국 등과 함께 즉각 매달 수만 톤의 중유를 공급하고 미국이 김정일 정권을 전복하지 않겠다는 임시 안전보장안도 포함돼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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